여자들이 무책임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최근에 몇가지 주제로 노하우를 

공유하는 나름의 재능기부(수준까진 아니지만) 를 하고 있는데요. 

적으면 1~2명 

많으면 10여명 모이곤 합니다 

많을때엔 강남이나 홍대쪽 공간대여 해서 진행하고

저 포함 4명이하일땐 

주말에 사람이 진짜 없는 역주변 커피숍에서 합니다. 

매주 매달 할때마다

적지않은 비율로

1. 여성지각생 비율이 3배 높음

아예 시간관념이 다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늦습니다. 

지하철도 15분은 늦고

버스는 진짜 말도 못해요. 어떻게 세팅하고 출발한건지 궁금할 정도

오죽하면 한참늦게 중간에 온 사람이

완전 초보수준이면 이해가 불가능하기에 돌려 보낸적도 있을정도.

2. 길찾기 능력이 없음

여름 겨울에도 계속돠기에

지하철역에서 기다려서 만나기보다는

가까운 커피숍으로 직접 오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강남역 1분거리에 있는 대형 프차카페라고 공지하고

오는법을 지도로 지하철역 입구에서 커피숍까지 

선을 그어서 스샷공유하고

당일 오전에 몇번출구 앞, ㅇㅇ커피숍이라고 공지를 해도

다른출구에 있는 다른 지점에가있기 일쑤 입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닌데 아예 공지할때 최소한의 정보도 읽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와에도 질문이나 여러가지 대응면에서 특수케이스가 너무 많은데

분야나 노출이 될까봐 더는 올리지않겠지만

지각이랑 위치공지 안보고 도착해서 연락하는건

진짜 하도 많아서 꼽지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