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좋은 꿈이던 나쁜꿈이던 진짜 안맞요. 한번도 맞은 기억이 없음.

그런데 반대로 저희 장모님은 잘 맞는거 같아요.그래서 가끔 안좋은 꿈 꾸시면 조심하라고 안부연락 주십니다.

저는 꿈을 매일매일 꾸고  꿈에서도  사는느낌입니다 꿈이 기다려져요  꿈에서 본거 그대로 현실에 나타날때가  많아서  좋은꿈을 꾸려고 노력하죠  

저도 중요할때 예지몽을 꾸기 때문에 믿습니다. 

꿈대로 다 됐고요.

꿈도 그냥 그런거라고 봅니다.

예지몽이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꿈이라는게 본인이 무의식중에 원하는대로 하는게 표현되는건데

누가 간절히 보고싶으면 꿈에 나타나고

학교를 졸업해도 갑자기 시험을 보게되고

군대 제대하면 10년간 군대에 있는 악몽을 꾸게되고

그 그때그때 삶이 내적으로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꿈일뿐

의미를 두지 말자 주의입니다

세상이 본인이  아는거만 다가  아니에요  꿈에서는 그상황을 모르죠  나중에 꿈에서 경험 한걸 똑같이 보게 되거든요  그상황에서 무슨말을 할지도 알고요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복권에 좋은 꿈이라는 해몽 보고서 몇번을 사봤지만 5천원 이상 당첨된 적이 없어요.. ㅋㅋㅋㅋ

가끔은 그렇다고생각해요

과학을 믿으세요.

평범한 사람이 얼마나 다이나믹한 경험을 한다고

범위가 좁으니 비슷한 상황이 우연히 생길 수 있는거

전 믿습니다.

넓고 환한 화장실에 수레에 가득, 변기에 가득 변이 있었는데 더럽다 느끼진 않았지만 변기 물을 내리는데 안내려가더군요. 3번정도 물내려봤는데 안내려가고.. 그후 잠에서 깼는데 그렇게 며칠 지나고 '아 내가 그런꿈을 꿨었지' 하며 재미삼아 로또 샀는데 고액당첨 됐습니다. 그전까지 로또 산게 열번도 안됐었는데.. 

인생 모르겠더군요..

꿈은 무의식이 일종입니다.

당연히 생활하는데 어느정도 반영이 되는거죠

너무 의미를 두지는 마세요.

그냥 일상 생활이 무의식으로 투영되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