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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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03-10 06:44   조회 :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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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0 0

인생은 생노병사라 어쩔수 없이 누구나 겪습니다. 이겨내야죠

2025-03-10 06:4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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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0 1

저도 아버지 병간호5년 해보니 정말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누가 알아봐주는 것도 아니고 ㅠㅠ 그래도 내몸건강해야 가족들도 챙깁니다. 건강챙기세요.

2025-03-10 07:2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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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0 1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본인도 같이 치료를 받고...가장이라고 전부 책임 질려하는 그 책임감의 일부를 내려놓을 필요가 있어요.

2025-03-10 08:48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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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0 0

무너지고 잃고 망하고 죽어도 여전한 것이 있으니 이것을 알아 태연하도다.

2025-03-10 09:18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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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0 0

힘내세요.  누구나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비슷하게 힘이듭니다. 버텨보는거죠.

2025-03-10 10:0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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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0 0

힘내요

2025-03-10 11:28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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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0 0

저도 복귀할수 없는 육아휴직중인데, 우울증이 더 심해지네요 휴..

2025-03-10 11:3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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