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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공식 풀코스 첫 완주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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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비공식적 풀코스 완주했네요.
실제 시간은 화장실 가거나 편의점 갈 때 갤럭시워치 자동 중지를 사용해서 5시간은 훌쩍 넘은 것 같고 달리는 시간은 4시 49분이었습니다. 최대한 걷지말고 멈추지말고 느리더라도 뛰자는 생각으로 뛰어봤습니다.
25km부터 비가와서 우중런이 되어서 좀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뉴발란스1080v12, 오래 뛰기에 괜찮네요.
논란이 많은 착지법이지만,
힐풋에서 미드풋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오늘 아침 무릎 통증은 없고 종아리의 피로감 정도만 있는 것 보면 미드풋이 저한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리커버리런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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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축하드립니다 ^^ 저녁 8시쯤 나갈려니 비가 와서 포기했는데 뛰는 코스가 겹치는 곳이 있어 반갑네요 ^^ 저는 10키로 이상은 아직 무리라 풀코스는 내년쯤에 시도해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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