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하면서 관심가지는 사항중 가장 큰게

수익낼수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것인데

요즘 시장은 계절성 장마와 비슷하게

흐린날과 맑은날이 왔다갔다하는데

소나기란게 그렇듯이 언제 내릴지 예측하기 힘들지만

용한 할매들처럼 비 올지 미리 아는분들도 있으니,

소나기는 피하고 보는게 상책이라.

오늘은 위클리옵션 만기라서,

변동성은 이래저래 좋지 않을까 싶은데,

요즘장 특징이 하루종일 상승으로 놀때는 매매하기 진짜 까다롭다는점인데

하락할때는 하락도하고 상승도 하는데

상승할때는.. 상승밖에 모르는 바보~

내려올줄 모르니.

오늘은 그런날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오늘 금리결정 이슈.

장중에 한번 휘청~ 하겠죠.

이미 동결은 정해졌지만,

코멘트가 중요할것 같네요





졸라 재미없는 미국장.

상승밖에 모르는 바보





의외로 야선은 상승마감.

그 말은 막판에 지수를 쳐 올리면서

오늘 시초는 콜로 해먹겠다는 의지겠죠.





어제 장막판 3시10분이후에 시장은 동시호가까지 쳐 올리면서,

양봉을 만들어놨네요.

아침에 뜬금없는 급락세로 3포넘게 하락시킬때는 언제고,

또 왜 막판은 변심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외인의 포지션이 하루하루 변하기때문에

몇천억 팔았다고해서 다음날 또 내릴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오늘 출발은 어제가 아닌 그제 마감가격으로 돌아가서 시작할것으로 보이는데,

대체 어제 아침에 왜 그렇게 급락을 시켰는지

위클리옵션때문에, 시장이 수요일과 목요일만되면

난리법석도 아니네요.

보통 만기날 당일 급락시킨경우가 많은데,

어제 이미 급락시켰기때문에,

오늘은 최악의 경우 아주 재미없는 상방 가두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시초가에 435를 돌파하고 435.75까지는 올려도 내려오는데 문제가 없지만,

이걸 돌파해버리면 오늘 풋은 꽝이라고 봐야될것 같습니다.

일단 내려올때는 434가 중요한 1차 지지선이 될테고,

이걸 깨주면 하방도 꽤 나름 재미있을것 같은데,

요즘 장이 아침 20분정도에 한쪽을 완전 병신을 만들어 버리는 시장이라

그때 잘못걸리면 뼈도 추리기 힘든데,

콜은 어제도 아침에 죽이더니, 순식간에 300%를 줘 버렸는데,

요즘 시장 트랜드상 풋은 안 주더라는거죠.

그래서 상승이 영 ~ 별로이긴하지만,

메쟈남들이 하는 일에 반앙해봤자~

파생이란게 10분만에 300%도 먹을수있고,

1~2시간만에 1000%~3000%까지 왔다갔다하는놈이라,

그 와중에 10~20%먹자는데 머 그리 어려울까~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치중하면서

굿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