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이언 공이 안뜨고 푸쉬 슬라이스가 나면 뭐부터 체크해봐야할까요. ⁴

프로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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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6:38   조회 :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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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롱기 0 0

지난주 저의 안좋은 기억을 생각... 공이 살짝 탑핑은 아닐 정도로 얇게 맞고 있으시다면, 우린 지난 겨울 연습장과 스크린의 편안한 나이론매트를 생각하며 친건아닌지... 둘은 다릅니다

2025-03-08 20:1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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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시검성 0 0

헤드 힐쪽에 맞는거 같아보이는데요. 페이스가 열려 맞는게 아니라 힐맞으면서 페이스가 열리는것처럼 느끼는거 아닐까요. 거의 공이 뜨지도 않으면 푸쉬슬라이스가 아니라 그냥 생크라고 봐도 될거 같은데요. 원래 궤도보다 아웃인으로 내려오면서 손이 더 나가면서 힐에 맞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여. 임시로 공과의 거리라도 더 벌려보세요.. 헤드에 타점 한번 보세요 공 어디 맞는지. 스크린이라도 가서 보세요 초고속카메라로 봤을때 공이 어떻게 맞고 있는지요

2025-03-08 22:48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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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Vita 0 0

인-투-아웃 궤도에 페이스가 덜 닫히면 푸쉬 슬라이스가 나오기 쉽습니다. 스윙 영상을 보고 말씀 드리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당장 내일 또 라운딩이시니 일단은 4가지 포인트 정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운딩 전 연습 때 참고해보십시요. 1) 임팩트 전까지 머리가 공보다 뒤에 머물도록 해주십시요. 2) 클럽 헤드의 관성을 통해 페이스가 잘 닫힐 수 있도록, 팔과 어깨, 손, 손목에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불필요한 힘이 덜어지면 몸 앞에서 양팔이 만드는 삼각형도 잘 유지 됩니다. 3) 혹시 수직낙하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다면, 인-투-아웃 궤도도 과해질 수 있으니, 수직낙하에 대한 이미지를 조금 덜어 주십시요. 4) 다운스윙 때 전환과 무게 이동이 잘 되지 않아 무게가 오른발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남아 있어도 그럴 수 있습니다. 스윙의 흐름에 따른 부드러운 무게 이동에 신경 써주십시요. 혹시 위의 포인트들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면, 스윙을 명치 높이까지만 해주십시요. (관성 때문에 실제로는 어깨 높이까지 올라갈 겁니다. ) 무게 이동도 쉬워지고 스윙의 축을 지키는 것도 쉬워지니, 풀스윙 보다는 딱 그만큼만 스윙한다 생각하고 플레이 하시면 비거리는 아쉽겠습니다만, 정타율은 확보되실 겁니다.  If it's hard to keep the above points, please do your swing to the high level.

2025-03-09 16:39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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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rtasdf 0 0

저는 덮어칠때 푸쉬슬라이스가 나더라고요

2025-03-08 22:3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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