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잘 나간다는 LAB 퍼터도 100만전후인데 900 이라뇨. 비싼건 비싼건데 고수도 저리 비싼건 안 쓸겁니다.

당근이나 중고사이트에서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퍼터는 본인한테 맞는게 있기 때문에 이거저거 써 봐야 할겁니다.

제일 만만한게 오디세이 중고 10만대 새거 20만대 정도로 보면 될거에요.

일자를 드리면 말랫중애서 싱글 또는 더블넥이 맞다합니다.

저는 아크를 그리니 풀럼버와 슬렌드(숏슬랜트)가 맞더라구요.

블로그나 유툽 찾아보면 이해가 될거에요.

저는 와아드풀넘버낵이냐 말렛 숏플랜트넥이냐 고민하다가 와이드 풀럼버넥으로 쓰고있습니다.

근처 매장가서 꼭 안사더라도 이것저것 종류별로 잡아보세요

본인몸에 편한게 최고같습니다

첫날에 한 4개정도 맘에 드는 것 골라보시고

(어드레스가 편한지, 헤드모양이 부담이 없는지, 치면 똑바로 가는지 등등 보세요!)

둘째날에 4개 중에서 다시 2개정도 추리시고

마지막날에 최종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운 지금은 브룸스틱으로 바꿔서 살수있는게 제한되어 있었지만....

허리멀쩡할 때 쓰던게 이븐롤 er7이었습니다.

첫날 er7, 피레티 말렛, 예스퍼터 말렛, 스파이더 요로케 고르고

둘째날에 er7, 피레티 고르고

마지막날에 er7 골랐습니다.

물론 첫날에 매장에 제가 꼭 퍼터 살건데 한3일정도 시타해도 될까요?

하고 양해 구하고 구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