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어린시절:김씨일가 ] 시리즈

연이은 세미코믹 간섭에서 어린 김일성은 적을 상대로 초반 승리를 거두며 북한 아동문학에서 수많은 소년 영웅들의 모델을 세운다. 예를 들어, 그는 "내가 배꼽을 잡고 쓰러진 나보다 더 큰 일본 소년과 레슬링"이라고 회상한다. 일본 소년이 한국 아이들을 괴롭힌다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저항의 행위로, 김씨는 일본 경찰자전거의 바퀴를 찢기 위해 스파이크로 도로를 선회하는 한편,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를 방어하는 칼을 들고 일본 정부의 언어 제국주의에 항의한다. 오히려 더 진지하게, 만주 유배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동안 여덟 살의 김일성은 적진 뒤에서 화약과 탄약을 운용하며, 제국 경찰과 세관의 탐지를 피한다. 

실로 때맞춰 김씨는 '마을 아이들의 우두머리'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런 익살스러운 짓은 의심할 여지 없이 과장된 것이지만, 하기사에서는 김일성의 원생 게릴라 투쟁을 유년시절의 데링도의 그럴듯한 위업으로 제한하기 위해 조심하고 있다. 김정일과 달리 10살에는 나폴레옹 천재로 묘사되지 않는다.

젊은 김일성이 동지들을 훈계하고 있다

천리길의 영웅: 광복의 길 | 11세, 김형직은 김일성의 헤이조그래피의 중심 사건 중 하나이자 북한 민족신화의 핵심 사건인 청년혁명을 규정할 오디세이에 아들을 보낸다. 만주에서 몇 년을 유배 생활을 한 소년은 고향인 만경대로 돌아가 천리 길을 떠난다. 

주머니에 손으로 그린 지도만 든 채, 그는 눈보라를 뚫고 압록강을 건너 "실제로 사람이 살지 않는 험준하고 우거진 산들... 대낮의 맹수들 속에서도 숲 속을 배회했다." 소년은 부상과 굶주림, 그리고 포위된 국가의 공포에 시달린다. 그러나 그는 또한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화 같은 일련의 만남에서, 일본에 대한 공통적인 증오심으로 단결된 한국인들로부터의 친절한 행동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래서 김일성은 길 위에서 깨달음을 찾는 문학적, 역사적 영웅들의 긴 리스트에 합류한다.

2년 후, 그의 아버지는 다시 일본인에 의해 체포되었고, 김씨는 만주로 돌아가는 여행을 한다. 열세 살 소년이 두 번째 천리 여행을 마치고 압록강에 도착할 무렵이면 그는 변모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조국을 가능한 한 빨리 해방시켜 모든 것을 우리 것으로, 대한민국으로, 대한민국으로 만들고 싶은 욕망이 가슴에 불탔다. 나는 슬픔과 분개심으로 조국의 산들을 거듭 돌아보았다. 나는 생각했다: 사랑하는 한국, 나는 당신을 떠난다. 나는 너와 한시도 떨어져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너를 되찾기 위해 압록[얄루]을 건너고 있어.… 기다려, 나의 한국.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나는 한국이 독립하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암울한 결심을 했다.

 

 

그 순간부터 그의 운명이 쓰여진다. 만주에서는 젊은이가 김형직의 머리맡에 앉아 죽어가는 아버지로부터 오늘날까지 김가정의 권력의 상징이 될 권총의 선물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가 죽기 전에 김형직은 현재 14세인 아들에게 마지막 교훈을 전한다.

혁명가는 어디를 가든 세 가지 우발적인 사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그는 배고픔으로 인한 죽음, 구타로 인한 죽음, 추위로 인한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자신이 세운 높은 목표를 고수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의 예언적 역할을 다한 김형직은 "집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이국땅의 작은 오두막집 지붕 밑에서 잃어버린 조국을 슬퍼하며 죽는다"고 한다. 마지막 숨을 거두며 탄식과 명령을 내린다. `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출발한다. 하지만 난 널 믿어. 나라와 민족에 속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뼈가 부러지고 몸이 찢어져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

 김일성 천리 여행 중 하나

아버지의 격앙된 말에도 불구하고, 김일성은 14살의 나이에, 최근까지 많은 북한 주민들이 살아 있는 기억에서 여전히 떠올릴 수 있는 게릴라전을 이끌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다. 그래서 김씨의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비록 중학교에서 혁명적인 호그와트로 변모했지만, 하지그래피는 그가 만주에서 공부할 시간을 허락한다. 

서대숙 선생의 설명대로 평양에 전시된 김 위원장의 초기 유품 중 하나는 지린 주재 일본 총영사관으로부터 온 성적표로서 위웬중학교 공산주의 청년단체 회원권을 기록하고 있다. 서 의원은 김 위원장이 이 운동의 주동자였던 정도에 대해 논쟁을 벌이지만 역사와 신화가 일치되는 김일성 해기학에서는 보기 드문 순간이다.

오늘날에도 유원중학교의 전설은 오래 간다. 2010년 9월 김정일이 중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그는 지린으로 우회해 아버지의 학교 순례를 감행했다. 국영 TV에 따르면, 친애하는 지도자는 80년 전 학창시절 우리 최고지도자의 체취가 담긴 귀중한 역사적 사물을 보면서 생각에 잠겼다. 

정극의 절묘한 행위였다. 불과 며칠 후, 평양으로 돌아온 김정일은 김정은이 자신의 젊은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일은 유웬 순례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김일성의 혁명적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김정은이 젊은 시절로부터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한 사람들에게 도전한다는 두 가지 핵심 발언을 했다. 오히려 아버지는 "아직도 유리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지린(吉林)성 유원(劉文) 중학교에서 동지들에게 강의하는 젊은 김일성. 

사랑받는 & 존경받는 지도자: 김정은과 북한의 미래 | 오늘날까지 위대한 지도자의 유년시절 해학술은 북한 국가의 핵심 교육 도구 중 하나로 남아 있다. 학교 내 '김일성 연구소' 벽면부터 아이들이 즐겨 읽는 책, 삼지연판에 전지로 장전된 텍스트까지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울려 퍼진다. 

강** 선생이 평양 수족관에서 설명한 것처럼 굴락 안에 있는 그의 학교에도 김일성 생명에 대한 사당이 들어 있었다. 그는 "누군가 맨발이나 더러운 발로 방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다"고 회상한다. 우리는 양말을 신어야만 했다. 단지 어떤 양말도 신어야만 했다. 이번 기회에 김일성 생일에 우리에게 준 특별한 양말을 신어야 했는데, 그 두 사람은 성지 방문을 예약했다." 

깊은 겨울에도 방안은 난방이 되어 "우리나 부모님들은 빌어먹을 얼어죽을 수도 있겠지만 김일성의 유물과 포스터, 사진들은 항상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필요했다"고 강씨는 언급했다.그런 방들은 비록 요덕이 아니라 평양중학교 1호실이지만 북한을 통과하는 관광회로에 익숙한 설비다. 

올바른 사상뿐 아니라 올바른 실천을 법제화하면서 아이들은 여전히 어린 김일성 천리행군을재현하고 있으며, 이는 신체적, 혁명적 형성의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김*은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아이들은 매년 도보 순례에 참여했는데, 이는 우리의 지도자가 우리 나이 때 여행에서 취재했던 거리와 같은 거리였다. 우리는 앞을 걷는 학생의 배낭에 위대한 지도자의 혁명적인 격언을 붙여서 우리가 걷고 동시에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행진이 끝날 무렵에는 발에 생기가 돌고 발톱에 멍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모두에게 대단한 축제였다. 하지만 만약 위대한 지도자가 그것을 했다면, 우리 모두, 그리고 우리가 그의 위대한 유산을 수행하고 통일을 바라는 그의 소망을 이루려면,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해야만 한다.

 

 

2013년 초, 국가는 새로운 젊은 지도자 김정은의 전기를 보급하여 실패로 간주되는 또 다른 지도자를 교체했다.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또 다른 교과서의 실수에 뒤이어 이 책을 읽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엘리트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다가 "왜곡된 선전"으로 인해 철회되었다. 고위 간부 자녀들이 다니는 북한 평양 금송고등학교에서 사용하던 김정은의 '유년기'가 지도자의 성장기를 '왜곡·과장'했다는 비판에 따라 철회됐다.…김정은의 과거 왜곡된 선전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다… 정권은 이를 일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수정했다.

 

 

이런 차질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의 유년시절 하지그래피를 구축하는 과정은 계속되고 있다. 2014년, 한국의 방송인 KBS는 북한 학생들이 김정은의 초기 생활에 대한 3년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고등학교 교를 취득했다. 조선중앙TV는 평양 모란봉악단 공연의 배경으로 김 위원장의 어릴 적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내보냈다. 아버지 김씨의 비전으로 조선인민군 미니어처 유니폼을 입고 나온 이 다큐멘터리는 "세 살 때 사격술, 7개 국어의 숙달"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0대 때, 전 세계 유명 장군들의 업적을 학자로 삼아 새로운 지형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여기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김정은은 앞서 아버지, 할아버지처럼 어린 시절부터 조숙한 지성과 메시아적 운명, 총통에서 혁명을 앞당길 태세로 축복받았다.

김정은, 어린 시절 혁명지도자의 길을 가르쳤다. 아니면 적어도 하나같이 옷을 입거나. 

지배의 모호성: 성찰 & 폭로 | 만일 북한의 어린 시절 해기그래피들의 주장이 북한이 표면적으로 건국된 사회주의 근대주의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과학적 합리주의를 거스른다면, 이 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한편 브라이언 마이어스는 '가장 깨끗한 경주'에서 "스탈린의 전기… 다루기 힘든 유년기에서 자발성과 의식의 완벽한 합성어로의 평범한 사회주의 현실주의 이행의 도표를 작성하는 한편, [김일성]의 인생 이야기는 '진정한 한국' 자질의 완전한 승리를 기념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또 한편으로는 "평양의 선전기구들은 대체로 자국민의 경험이나 상식에 정면으로 반하는 주장을 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왔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확ᆞ실치 않은 것 같다.

일본에서 북한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소니아 량 교수는 김일성을 "모든 북한인들이 모방해야 할 최고의 존재 형태"라고 제안한다.[31] 따라서 국가는 시민들을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간에 배치한다. 또는 장진성이 쓰듯 "[오]ur 장군의 삶은 우리의 모든 필생의 삶에도 미치지 못하는, 축복받은 기적의 연속이다." 전체주의적 통제의 본질을 드러내면서도 북한의 사치스러운 해학술의 궁극적 목적을 우리에게 지적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사실이다.

하피즈 알 아사드의 인격 컬트 연구에 관한 리사 웨딘의 '제패의 모호성'은 시리아 권력의 본질을 조명한다. 웨딘은 바트당이 어떻게 하페즈 알 아사드에게 경건한 능력을 부여했는지를 묘사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신빙성을 떨어뜨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때는 시리아 인구의 대다수가 의심 없이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웨딘이 시리아의 선전이라는 터무니없는 거짓이 선전원들의 세련되지 못한 마음을 배반하면서, 정권의 상상력의 실패를 의미하지 않았다고 결론짓는다. 

반대로 웨딘은 정권의 서사 통제의 힘은 그 비논리적 성격에 정확히 놓여 있으며, 이것이 의식적으로 배양되었다고 결론짓고, "정권은 그들을 조종하는 자와 그들을 조종하는 자와 그들을 조종하는 자 모두에게 투명하게 거짓인 복종 의식을 강제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준수를 낳는다.ho가하다 '아사드 숭배'는 징계 장치로 작동해 시민들이 지도자를 경외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대중적 불화의 정치를 만들어낸다.[33] 즉, 인구가 소비하고 반복하도록 강요받는 거짓말이 클수록 국가의 국민에 대한 손아귀도 커진다. 근본적으로, 웨딘이 계속되면서 "아사드는 그의 정권이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말을 하도록 강요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다."[34] 이것이 북한에도 해당된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이 될 것이다.

장진성의 친애하는 지도자는 그러한 신화를 대량 소비를 위해 투쟁하면서 평양에 정치, 문학적 엘리트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것들은 저자가 제때에 없어지는 고대의 성전들이 아니다. 실제로 북한 국가신화가 조직화된 종교의 요소를 닮았다면 기독교나 힌두교, 이슬람교보다는 사이언톨로지에 가깝다. 

장 실장의 설명대로 위대한 지도자 자신이 사랑한 회고록은 사실 '4·15 문단의 일급소설가 모임'에 의해 편집된 것'으로, '누구의 소관이 김일성김정일의 혁명사'라는 남성들로 구성된 팀이었다. 

실제로 북한 역사의 원형 열대의 상당수는 학자들이 아니라 소설가들에 의해 발전되었다. 브라이언 마이어스의 설명대로, 한소리아의 소설 제목이 - 아이러니컬하게도-역사는 "김일성의 게릴라 투쟁을 다룬 최초의 장편 소설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김 전 대통령은 1962년부터 1963년까지 한 전 총리가 숙청한 후에야 장진성이 묘사한 것처럼 집단을 이뤄 학문을 편찬할 것을 주장했다. 한씨의 숙청 이후 마이어스가 지적한 바와 같이, 국가는 "그들의 합법적 신화를 한 작가의 이름과 연결시키지 않기로 다시는 결정되지 않았다." 

그래서 혁명가 "미친 남자"의 전통으로 태어났는데, 엘리트 작가들은 북한 역사와 해기학의 혼합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장진성은 황량할 정도로 재미있는 일화에서 위에서 묘사된 김일성의 어린 시절 해학(海學)을 작곡하면서 다른 작가와의 대화를 회상한다. 장보고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기서 제일 어리다. 뭐 하나 물어볼게. 우리의 최고 지도자는 1912년 4월 15일에 태어났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날이라 할 말이 많다. 그러나 다음날 그는 무엇을 했을까? 나는 그의 어머니의 젖을 혁명적인 영양소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고지도자는 스스로 무엇을 했을까? 솔직히 말해서, 그 나이에 아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오줌과 똥밖에 없단 말인가? 그리고 그 후의 2년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

 

 

그러나 안드레이 란코프가 쓴 것처럼 "김씨 가족의 초인적인 자질을 주장할 때 한국 어느 누구도 감히 불신을 중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응징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세스 로겐의 암살 코미디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반응들 중 두 가지.인터뷰는 이 영화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더라도 북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곤경을 너무나 잘 알지 못하며, 하지그래피 세력과 역사의 충돌 세력 사이에 갇혀 있다고 공격했다.장진성이 다음과 같이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나는]사람들이 김정은에 대한 이 모든 선전을 진정으로 믿는 것은 아니며, 그는 신이며, 그들에게 달리 말하거나 다른 사고방식을 보여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북한 사람들은 사람이고, 멍청하지 않다. 북한 체제에서는 김 위원장을 찬양하고 그에 대한 찬송가를 불러야 하고, 똥 같은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게 블럭이야, 알지? 사람들이 세뇌되어 그를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감히 도전할 수 없는 것이다.

 

 

아니면 김주일이 그저 "이 영화에서는 우리 정부가 나쁘다는 것을 깨닫기엔 너무 멍청해 보인다"고 불평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