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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외선물 6월 17일 종목별 시황 자료입니다.
붉은색물결 1 2022-06-17 11:45   조회 : 512

시리즈게시글 아이콘[매일 시황 종목 공유] 시리즈

안녕하세요. 
6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종목별 시황 정리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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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의 추천드리는 강도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0점 만점에 0~4점 소극추천 5~7점 추천 7~10점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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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향성 시황입니다. 
 
(뉴욕증시) 
(나스닥)
미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행보가 빨라지는 모습의 경기 침체의 우려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뉴욕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 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가장 많이 하락 하였는데 오늘도 나스닥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어제 새벽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11,000아래로의 움직임도 충분히 가능하며 11,000매물대가 무너지게 되면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의 오늘 눈여겨 보셔할 기준가는 11,250입니다 초반 계속해서 지지안착을 보여준다면 단기 반등으로 바뀔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럴가능성보다는 아래로 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단기매도 (추천) 장기매도 (강력추천) 추천드립니다.






국제유가 
(오일)
유가는 어제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 본장 전까지 하락 이후 미국의 대이란 추가 제재와 리비아의 원유 생산이 크레 줄어들면서 반등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을 제재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이란의 업유 업체들과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유령업체들이 네트워크를 제재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입니다. 거기에 리비아의 원유 생산 감소가 크게 줄었다는 소식에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유가는 일봉상 20일선을 지켜내며 상승했는데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초반 이탈이후 다시 안착마감 할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큰추세는 상방이지만 이러한 긴축과 공급에 대한 부담감만으로 추세를 지켜줄지는 초반 114~115,70이 기준이 될수있으니 매매초반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유가는 어제와 비슷하게 초반하락이후 저녁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단기매도 (추천) 장기(강력추천) 추천드립니다.
 

 




골드 (금)
골드가 예상대로 상승마감했습니다. 그이후의 차익실현 매물들이 나오면서 단기 조정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이어질수 있는 패턴흐름은 매도입니다. 이유는 연준의 75bp 금리인상입니다. 통상적으로 중앙은행의 긴축은 골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긴축이 국채 금리 상승으로 연결되면서 골드 를 보유하는 상대적인 기회 비용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 투자자들은 앞으로에 있을 긴축보다 현재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골드가 계속해서 하락한다면 1835까지 열려있기는하지만 1843~1845부근 지지를 받으면서 말아 올릴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초반 매도대응이후 어제와 마찬가지로 매수대응으로 스위칭을 추천드립니다.



단기매도 (소극추천) 장기매수(강력추천) 추천드립니다.







홍콩증시 (항셍) 
중국은 현재 코로나19 우려가 계속되면서 하락마감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우려속에서도 빠른 경제 정상화의 기대와 이러한 경제회복의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세계경제모두 인플레이션 쇼크로 모든 증시들이 흔들리는 가운데 3월 부터 계속해서 낙폭을 키우던 항셍이 홀로 반등에 성공할지 많은 시장 투자자들이 주목하고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발표된 실물 경제 지표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고 중국 정부의 부양책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지난달부터 지속적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정리를 좀하자면 미 인플레이션 충격 등 높아진 대외 불확실성과 중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가능성을 감안하면 V자 반등은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오늘은 저점 기준으로 회복되는 흐름을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아래로는 최대 20,500까지 열어놓고 지속적으로 매수 대응이 좋아보입니다. 21,200부근에서 한번 저항에 걸릴가능성도 있습니다. 매매에 참고하시길바랍니다.
 
단기매수 (추천) 장기매수 (추천) 추천드립니다.
 
미국 시장 정리 매매참고용 자료입니다.

1. 뉴욕증시
- 3대 지수 급락. 다우 3만 붕괴. 
- 연준 긴축에 대한 리세션 우려. 
- 11개 업종 모두 하락. 하락순으로 에너지 > 재량소비재 > 정보기술. 
- 메타(-5.01%), 애플(-3.97%), 아마존(-3.72%), 알파벳(-3.40%), 마이크로소프트(-2.70%), 테슬라 (-8.54%)

- 22V리서치의 데니스 드부셰는  "주요 요점은 연준이 매파적이라는 것이다. 이는 연준이 추세를 하회하는 경제 성장률을 받아들이기 위해 리세션 위험을 감수할 것임을 의미한다"
-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는 "연준이 정책 실수를 향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외환 
- 미국 리세션 우려로 인한 캐리트레이드 자금 유출로 달러인덱스 하락. 
- 금리 인상 원인으로 파운드, 스위스 프랑 강세. 
- 약한 달러에 비해 이머징 통화는 더욱 약세. 


3. 국채 수익률
- 유럽 장 중 스위스의 깜짝 금리 인상으로 채권 수익률 상승 반전 했으나 뉴욕 시장 오픈 후 리세션 우려 확대되며 큰 폭 하락 마감. 
- 수익률 곡선 불 스티프닝. 
- 7월 금리인상 약 70bp반영. 

4. 국제유가 
- 3거래일만에 상승. 
- 리세션 우려에 장중 소폭 하락하다 공급 이슈 우려 재부각되며 상승 마감. 
- ABN암로의 한스 반 클리프 수석 에너지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상은 매수 포지션에 대한 일부 차익실현을 촉발했다. 하지만 타이트한 시장 상황이 유가의 바닥을 형성한 가운데 하방으로의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

<러시아>

가)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
- 올해 말까지 국제 유가 150달러 혹은 그 이상 가능성 있다. 


5. 중앙은행 및 정책

<ECB>

가) 라가르드
- 국가간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 확대를 제한할 위기 대응 수단을 유럽 재무장관에게 설명. 
- 이태리 국채 수익률이 독일에 비해 급격히 상승하면 ECB가 시장에 개입하는 등의 내용. 
- 오피셜하게 공표할 것인지는 미정. 

<SNB>

가) 기준금리
- -0.75% -> -0.25% 
-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남. 컨센은 동결. 
- 추가 인상 가능성. 
- 5월 인플레 14년래 최고치. 
- 22년 인플레이션 2.1% -> 2.8%. 23년 0.9% -> 1.9% 
- ECB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으로 선제적 대응. 
- 유로존 주요국 마이너스 정책금리는 채권 수익률 상단을 제한하는데 일조 하였으나 향후 마이너스 정책금리가 사라져 가는 것. 

<BOE>

가) 기준금리
- 1.0% -> 1.25% 
- 컨센 부합. 
- 필요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빅스텝 암시. 


6. 경제지표 

<US> 

가) 건축허가건수 (MoM) (5월)
- -3.0% -> -7.0% 

나) 건축승인건수 (5월)
- 1.8223M -> 1.695M 

다) 주택착공건수 (MoM) (5월)
- 5.5% -> -14.4% 

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32K -> 229K 

마)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6월)
- 2.6 -> -3.3
- 수축국면 진입. 
- 신규주문지수와 출하지수 급락. 

<EUR> 

가) 유로존의 임금 (YoY) (1분기)
- 1.50% -> 2.70% 

<GBP>

가) 금리결정 (6월)
- 1.00% -> 1.25% 
 
 
 
 
뇌동 매매, 유료 리딩방 같은 사기성 목적이 아닌 순수하게 고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시장에 대한 정보와

자신만의 매매기법, 차트분석 등을 공부하는 목적입니다. 



자신만의 좋은 방법들과 지식을 나눔으로써 서로 한걸음씩 발전하고자 하는 취지에 목표입니다.

여러분 모두 같이 열심히 공부하여 성투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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