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등산포럼 ▼▲
  • 등산포럼
  • 스포츠포럼
  • 캠핑포럼
> 분류
▼▲
  • 일반
  • 질문
  • 산행공지
  • 산행후기
  • 클라이밍
  • 트래킹
  • 정보
  • 교통/식당

21-05-11 찔레꽃과 노랑꽃창포의 개화 18
일기당만 18 2021-05-11 13:04   조회 : 2079
_DSC5299.jpg (1014.8 KB)_DSC5301.jpg (1680.9 KB) More files(14)...

시리즈게시글 아이콘[꽃] 시리즈

 

 

21-05-11 찔레꽃과 창포의 개화


새벽에 출근하는데 주유소옆 화단에 찔레꽃이 만개했더군요


일하는 와중에는 어느 아파트의 연못에 핀 창포도 보아서 소식을 전해봅니다.


아침에는 춥고 낮엔 덥네요.


코로나19조심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게발선인장꽃


 

20210511130005_dddtvrxz.jpg

 

장미와 찔레꽃

 

20210511130012_lpagfmbk.jpg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http://www.news4000.com/news/articl...

 

 

백난아-찔레꽃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전에 모여 앉아 베긴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만주로 독립운동 떠났던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가사로 표현한 가사라고 하네요 

 

 

찔레꽃 (1942년 노래)


https://ko.wikipedia.org/wiki/%EC%B...


일설에 따르면 김교성과 백난아가 만주 공연을 다녀온 뒤, 


만주 독립군들이 고향을 바라보는 심정을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 


가사 중 3절에는 "북간도"라는 배경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북방의 이국에서 "남쪽나라 내 고향"과 "못 잊을 동무"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사연이 소박하게 담겨 있는데다, 


 

푸근하고 따뜻한 백난아의 창법과 잘 어우려져 한국적 정서와 망향의 아픔을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20210511130022_zrxfghlr.jpg

 

20210511130031_udraeang.jpg

 

20210511130046_etseroni.jpg

 

20210511130057_qsbeidxi.jpg

 

20210511130108_puwlxyxv.jpg

 

  • 찔레꽃 - 백난아 [1942.3]
  • 김영일 작사/김교성 작곡/백난아 노래/1942년 3월 태평레코드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삼년전에 모여 앉아 베긴 사진하염없이 바...
https://www.youtube.com/watch?v=3N4fsrUCiTU

 

 

 

 

 

 

 

 

 

 

20210511130118_mhrdvubd.jpg

 

노랑꽃창포

 

 

20210511130129_lbydbkve.jpg

 

20210511130136_xaxqodtu.jpg

 

20210511130145_rbhlhnwk.jpg

 

20210511130152_hvxyqdlo.jpg

 

20210511130157_wvqwazlz.jpg

 

20210511130204_vdfrefut.jpg

 

끈끈이대나물

 

20210511130214_ygduhqrt.jpg

 

20210511130221_dqxatfgu.jpg

 

 

18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시리즈 목록보기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8
쌍용하나1505 다른의견 0 추천 0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일기당만 다른의견 1 추천 0
즐거운 하루되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자연의힘 다른의견 0 추천 0

덕분에 눈이 즐겁네요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일기당만 다른의견 1 추천 0
시원한 하루되시길^^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붉은 찔레꽃이 아니므로 무효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일기당만 다른의견 1 추천 0
'멸종위기' 토종 붉은 찔레 증식 성공


붉은 찔레꽃이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ㅎㅎ

흰찔레가 지고 난후 6월초 부터 핀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로 거래되고 있는

붉은 찔레는 대부분 일본산이라고 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헐. 진짜 붉은 찔레꽃이 있나보네요. 농담한건데..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일기당만 다른의견 0 추천 0

@백제인! 토종인데 귀하다네요 ㄷㄷ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whois 다른의견 0 추천 0
창포는 벌써 보긴 했는데 찔레꽃 말씀하시니 그분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일기당만 다른의견 1 추천 0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요. 산행시간이 틀려서 만나기는 어려울듯 싶네요 ㅎㅎ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