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집은 엄마 푸들 전용집인데
저기 들어가서 졸고 있네요.
플라스틱이고 튼탄하고 세척도 편하고 가장 맘에 드는 개집입니다.
엄마 푸들 뿌니가 서열에 높아서 어딜가도 자기 집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특히 저 계란집은 엄마 푸들만의 전용 공간인데,
저기는 아기 푸들은 절대 못 들어가는 곳입니다.
들어가다가 걸리면 아주 개 싸움 나거든요.
엄마 푸들이 눈이 탁해지고 있어서 요즘은 서열이 점점 바뀌는것 같습니다. |
멍멍이는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데
가능하면 구석에 사람이 잘 안보이는 곳에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개들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아기 푸들 하나의 아빠가
쇼독 종견 1.8Kg 푸들이었고 외모가 상당히 잘생기고 체형도 이쁜 푸들이었습니다.
소형견은 보통 한두마리만 낳는데
이름을 하나라고 지은 이유도 딱 한마리 낳아서 하나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