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시리즈

헌재 판결이 안나오면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8:0

7:1

5:3

4:4

이재명 대표 판결 이후 나올거다.... 기각 될거다. 등등

온갖 잡소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8:0 판결이 나올거고, 빠르면 내일,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판결이 나올 듯 하네요.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고, 근거나 증인 따위는 없습니다.

저는 몇 가지 이유로 위와 같이 생각하는데요. 저는 몇 가지 상황에 주목을 했습니다.

- 국힘이 기각이 아닌, 각하를 주장하기 시작

자신들이 레이더망을 돌려본 결과 절대 기각은 나올 수 없는 상태이므로, 절차적 흠결이 있다며 각하라고 악다구니를 쓰는거라 생각합니다.

절차적 흠결이 있는 잘못된 재판이므로, 자신들은 잘못이 없고, 다음 선거를 대비할 수를 모색한거라 생각합니다.

- 최상목이 박지원에게 헬프를 요청

최상목이 박지원에게 쿠션을 먹여 살려달라고 요청한 것이 드러났죠. 이에 대해 반박이 없는 것을 보아, 사실인 걸로 보여집니다.

최상목은 발등에 불이 떨어질 정도로 선고가 임박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 검찰이 경호차장 및 본부장 구속영장을 청구

증거 인멸이 끝나서 마음껏 뒤져봐, 혹은 윤석열이 버티고 있으므로 어차피 니들이 털어봐야 별거 없어.....라는 생각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권력의 누수 현상이라고 봤습니다.

뒤지고 족치면 없던 증거도 튀어나올 거라는 걸 가장 잘 아는 게 검찰인데, 증거 인멸을 완벽하게 했다라고 생각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 김건희 외출설.

윤석열이 풀려나기 전 김건희가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김건희가 굳이 외출까지 하면서 나갈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보는 눈도 많을텐데..... 윤석열 석방과 자신의 구명, 이상한 짓을 모의하기 위해서라면 굳이 나갈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불러 들이든지....지금까지 하던대로 전화만 해도 될테니까요.

어디까지나 뇌피셜이지만, 돈이 최고의 가치이므로, 숨겨진 재산을 처분하고 해외로 자금을 은닉시키기 위한 외출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윤석열 측과 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는 기득권 세력들은 헌재 재판관들에게 압력을 넣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각이 안 되면 시간이라도 좀 끌어달라고.... 그 결과 이렇게 선고가 지연된 것이구요.

- 의견을 하나로 모아 8:0을 위해 평의를 길게 했다.

- 검사 탄핵, 감사원장 탄핵 처리를 먼저해서 절차적 흠결을 없앴다

- 한덕수 탄핵건도 변론을 종결해서 처리만 남았다. 선입 선출 원리에 따라, 윤석열 건을 먼저 처리한다.

- 반대편에도 우리는 할 수 있을만큼 시간을 벌어줬다.

- 거기에 윤석열 탈옥이라는 이벤트로 변명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버렸죠.

양쪽 지지자 모두에게 변명이 가능한 지들 딴에는 나름 머리를 굴린 결과가 지금의 선고 지연이라 생각합니다.

-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지들이 가루가 됨

- 윤석열이 돌아오면 자기들도 잡아 쳐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기각이나 각하는 없음. 지들 안위와 부귀, 명예가 우선

- 헌재에서 엣헴 소리를 내며 잘난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이번주나 다음주 초가 마지노.

- 더 이상 평의를 지속하는 건 이득될 것이 아무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