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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초반 스타트는 좋았는데..
중반에 수해 봉사활동 참가하겠다고..
쉬고..말미에는 다쳐서 일주일가량 쉬고..
한달에 절반정도 운동을 쉬었네요.
그래도 저녁에 리커버리 뛰는것까지
농띠부리진 않아서.. 그나마 수치는
못봐줄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횟수는 35회에서 36회로 늘었는 반면
거리와 시간 칼로리 소비가 줄어든게..
리커버리 러닝을 보다 많이 뛰었다는
증거같습니다.
근력운동은 뭐라 말할게 없네요..
3번.. ㅠㅠ.. 500분이면 겨우 8시간..
반성.. 반성.. 또 반성입니다.
문제는 다친 허벅지랑 발목이 나을때까진
8월도 언제 근력운동 시작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허벅지 근육쪽만이면 참고
강행하는데.. 발목은 아무래도 아킬래스건
쪽인듯해서.. 조심스럽습니다.
러닝을 못나가는대신.. 리커버리를 좀더 뛰었죠. 그게 그거아니냐면 할말없지만.. ^^;; 리커버리때는 각잡고 뛰는게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횟수대비 거리나 시간.. 모든게 부족하긴하네요. |
540..만해도 어마어마한 마일리지긴 하지만 뫼비님 평소 마일리지에 비교하면... 모자라긴하네요 ㅋㅋ 모자라다는게 어이가 없지만.. 고생하셨습니다 ! 8월에는 회복런하시고 컨디션 올라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