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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러브미 이프유데어'. 도른 결말로 보는사람 충공깽시키는 프랑스 로맨틱코미디 영화 9
kf80 2020-10-01 23:05   조회 : 2909

시리즈게시글 아이콘[기타 영화얘기] 시리즈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2003

 

기욤 까네.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

 

 

십대때부터 서로 미친듯이 좋아하지만 십수년을 기싸움만 하다가

 

결국 헤어지지 말자며 콘크리트 거푸집에 같이 들어감ㅎㄷㄷ

 

둘이 세상 행복하게 콘크리트에 파묻히며 흐르는 루이암스트롱의 라비앙 로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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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 저게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아니..진짜 충공깽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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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충공깽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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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CU 다른의견 0 추천 5

 

이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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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INT 다른의견 0 추천 0
아니 이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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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프군 다른의견 0 추천 0
질식사도 괴로울텐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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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ianMbappe 다른의견 0 추천 0

불륜인가요? 왜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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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98 다른의견 0 추천 0
이거일줄 알았어요

티비에서 아주 한참전에 봤는데

아직도 마지막에 공사장 콘크리트 웅덩이에 들어가는 장면은 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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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lt 다른의견 0 추천 0
프랑스 영화 보면 요런 또라이 같은 영화들 많죠...

괜히 유럽의 짱개 소리 듣는게 아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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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nTheBox 다른의견 0 추천 0
이런 충공깽으로 영감을 얻어 여러장르의 영화가 나왔다는게 프랑스 영화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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