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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8명의 여인들" 5
kf80 1 2020-10-05 20:34   조회 : 2885
20201005_201455.png (321.5 KB)

시리즈게시글 아이콘[기타 영화얘기] 시리즈

  

8명의 여인들.2002

프랑소와 오종 감독.

 

네이버 줄거리-

1950년대 프랑스 한 시골 저택.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모이는데, 그들의 사랑하는 가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저택은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살인자는 집에 있던 여덟 명의 여인들 중 한 사람인 것이 틀림없다. 

그의 부인이었을까? 노처녀 처제? 욕심 많은 장모? 건방진 가정부? 아니면 성실한 가정부? 어쩌면 그의 두 딸들? 

깜짝 방문한 매력적인 여동생일 가능성은?

 

 

저택의 주인을 살해한 용의자들이자 이 영화의 공동 주연들은 요렇습니다.

프랑스 유명 여배우들이 몽땅 출연함.

20201005201550_nptamzvv.png

 

명배우 까뜨린 드뇌브도 있고,  홍상수 영화로도 한국에 알려진 이자벨 위페르,

미션임파서블1의 클레어로 치명미 발산했던 엠마누엘 베아르도 있구요.

 

 

영화는 러닝타임 거의 전부가 저 저택 세트 안에서 이뤄지구요.

마치 정해진 좌석에서 연극을 보는것같은 느낌이 드는

굉장히 클래식한 추리 뮤지컬 영홥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가 매끄럽고 화려하게 다듬어진 느낌이라기보단 다소 투박한 느낌도 나고 

발연긴가 싶은장면이나 ng같은데 그대로 쓴것같은 장면도 종종 나옴ㅋ

 

아무튼, 추리물답게 반전도 나름 골때리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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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muchogrande 다른의견 0 추천 0

범인이 뭐 8명 전부...그런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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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베베 다른의견 0 추천 0
엠마누엘 베아르가 혹시 그 미션 임파서블 그 와이프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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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끔눈물을흘린다 다른의견 0 추천 0
오종 감독 영화 정말 기억에 오래남죠...

 

'바다를 보라' '시트콤'도 아직도 깊게 생각나는 영화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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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다른의견 0 추천 0
이 감독은 단편들 보면 재밌는거 많아요.

 

스위밍풀이었나.. 그건 국내개봉도 했었죠.

작품도 작품이지만 배우 뺨치는 외모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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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Kim 다른의견 0 추천 0

와 출연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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