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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들만의 리그' 엔딩 3
kf80 2020-10-22 03:09   조회 : 1736
2020-10-22 02-19-46.[0].mp4 (10106 KB)  다운받은 횟수: 1  [다운로드]

시리즈게시글 아이콘[기타 영화얘기] 시리즈

 

  • Madonna - This Used To Be My Playground(The league of their own)
  • Video made for a friend carito, images from "the league of their own", music "maddona- This used to be my playground(single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5inqY5UsULs

 

 

"전미 여자 프로야구"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기념식장.

 

리그가 운영된건 비록 10여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기간동안 선수로 활동했던 할머니들이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리그송'을 부르는 장면.

ost "The All American Girls Professional Bassball League Song "

 

그들만의 리그.1992

통 행크스의 '빅'을 크게 성공시켰던 페니마샬 감독.

톰 행크스, 지나 데이비스,  로리 페티 주연.

로지 오도넬, 마돈나, 빌 풀만, 메간 카바나 등 출연.

 

1943년 미국.

야구선수들이 2차대전으로 죄다 군에 입대해버리고, 

그렇게 선수가없어 망할지경이된 프로야구 구단주들은 

미 전역에 스카우터를 보내 야구좀 할법한 여성들을 긁어모아 대강 6팀을 급조한후

왕년에 홈런왕이었지만 지금은 알콜중독으로 거의 폐인이된 지미 듀간(톰 행크스)를 

6팀중 하나인 '록포드 피치스' 감독에 앉히죠.

그렇게 얼렁뚱땅 "전미 여성 프로야구 리그"가 시작하게 됩니다ㅎ

 

맨날 술에 쩔어선, 여자가 무슨 야구냐며 의욕제로로 개무시하다가 

선수들의 열정을 보며 참된 감독!!으로 각성하는 '지미 듀간'역에 톰행크스,

선천적으로 타고난 야구실력을 가졌던 '도티'역에 지나데이비스,

도티의 동생으로, 항상 언니에게 열등감이 있던 동생 '킷'역은 '로리 페티'가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주연진뿐아니라 조연급 캐릭터들의 스토리도 아주 알차게 잘 넣어놨는데

김숙 스타일의 '로지 오도넬' , 상여우 스타일의 '마돈나'처럼 각 선수들의 캐릭터도 굉장히 잘 잡혀있고

갈등구조도 너무 뻔하다거나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않게 잘 설정했기때문에

보는 재미가 굉장히 좋죠.

뭔가 전형적인 디즈니표 스포츠영화 같기도 하고, 동시에 꽤 진한 스포츠물의 느낌도드는

아주 꿀잼 영화입니다.ㅎ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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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뽀르삐 다른의견 0 추천 0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음악도 좋았었고요

this used to be my playground.....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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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천하 다른의견 0 추천 0
이영화를 보고 마돈나에 대한 이미지가 다시 보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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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지나 데이비스 이뻤었는데 요즘은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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