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최신글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신입게시판
> 자유게시판 ▼▲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분류
▼▲
  • 일반
  • 말머리

영화 '접속.1997' 4
kf80 1 2020-10-20 14:36   조회 : 1716

시리즈게시글 아이콘[기타 영화얘기] 시리즈

  

사라본 '러버스 콘체라토' 시작하면서

'퉁, 탕탕탕탕탕탕' 할때 완전 탄산느낌ㅎ

 

tv에 트랜디 드라마의 시초가된 '질투'가 있다면

영화중엔 접속이 그런 의미일거같기도 함.

 

오프닝과 엔딩의 배경인 피카디리 극장을 좀 찾아보니까

저 건물은 재건축된 상태고,

'프리머스 피카디리', '롯데시네마 피가디리'로 이름이 바뀌다가

지금은 'cgv피가디리1958'로 운영중이네요.

바닥에 배우들 핸드프린딩있던 광장과 영화속 카페는 없어졌구요.


완전 어렸을땐 명보극장 몇번갔었고

지금은 종종 서울극장가는데

서울극장은 안없어지면 좋겠어요ㅠ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시리즈 목록보기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나뿐젤 다른의견 0 추천 0
피카디리 바로 옆건물 지하에 SM이라는 뮤직카페에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크다고 생각된 100인치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뮤직비디오 신청하고 DJ가 틀어주는 것 보면서 차마시고 놀았었죠..

 

저 영화에 나오는 카페에서 여친 기다리던 

그 시절도 그립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노컬트 다른의견 0 추천 0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남녘 다른의견 0 추천 0

레코드숍이 부루의 뜨락이었나..

ost는 최고의 선곡집이었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박하사탕처럼 다른의견 0 추천 0
피카디리 극장 바로 옆 1999년에 휴가나와서 술 진탕 먹고 바로 옆 모텔서 잔 기억 납니다 추억이 떠오름...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