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마라토너의 훈련일지] 시리즈

토요일은 장거리주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1-2조 묶어서..6명이라 500 언더로 시작

섭3 -4명 싱글(여자분1) 저..(312 최하위) 이렇게 달리는데

항상 고수들 따라 가느라 벅차지만 목요일(인터벌하는날)

은 죽을거같지만 토요일은 그정도 까진 아니라 다행입니다

18km정도부터 고관절 뻐근함이 올라와서 20km 2차

보급이후부터는 그냥 먼저 보내드리고 섭3주자 1명이랑

두런두런 이야기 하면서 복귀했습니다

7시-7:30만 넘어가도 너무 덥더라구요

고관절 상태를 보고 내일은 완전 휴식을 취할지

헬스장가서 가볍게 달릴지 고민입니다

보통 10km 38:30 하프 1:25 를 섭3달성을 위한 단계별 가늠자?

라고 하는데 본인은 40분초반 1:27초반인 상태에서 섭3했다더라구요 (대회직전에 대회를 나갔으면 pb갱신은 했을듯)

상반기 신발금지령(자체)으로 인해 유혹을 참느라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하반기7월에 부디 엔돌핀엘리트2 핫딜 기원해봅니댜 ㅋㅋ

마사지기... 대충 이런건데..

방금 AliExpress에서 찾은 상품이에요:

₩41,489 | 근막 총 근육 마사지 총 6 머리 고주파 목 허리 마사지 기계 목 어깨 전문 근막 마사지 총

왠만한 1구짜리 마사지건은 허벅지 하다보면

모터가 나가거든요.

요건 좀 버티긴하네요.

요즘 요걸로 둔근이랑 고관절, 허벅지를 직접적으로

마사지하는데.. 강하게 때리는 방식이 아니여서인지..

잘버티네요.

특히 고관절 쪽이 시원하긴 했습니다.

알리에 요런 6구짜리 마사지기가 많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만원쯤 할꺼에요. 햄스나 허리도 나쁘지 않고..

어깨는 어깨전용이 훨씬 시원합니다.

원래는 허벅지 마사지 하려샀다가.. 얻어걸렸네요.

2025-06-07 22:40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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