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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영화 '헤어질 결심' 후기 6
kf80 1 2022-07-04 19:57   조회 : 1396

시리즈게시글 아이콘[후기] 시리즈

개취에 딱맞네요ㅎㅎ

 

(박찬욱 영화중엔 jsa 가장 좋아하고 그다음 금자씨. 

올드보이는 상황설정이나 수위나 여러모로 너무 부담스러워서 한번보고 다시 본적 없음)

 

 

박찬욱감독이 여러 인터뷰에서 예술영화가 아니라 상업영화라고 강조한게 

 

무슨 말인지 알것같더라구요.

 

붕가장면이 잠깐있지만, 수위나 길이나 기생충 정도라 부담 없었고

 

그외의 폭력 유혈 극단적인 상황설정 거의 없는 

 

찐한 멜로영화였어요.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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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그래가는거야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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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80 다른의견 0 추천 1
네ㅋ 개인적으론 관객을 너무 극단으로 안몰아치니까, 오히려 배우들 감정선 따라가기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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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너무 좋았어요.ㅠㅠ 박감독님 팬이지만 이런 순한맛이라면 언제든 좋습니다.

불매운맛 복수는 나의것은 아직도 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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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80 다른의견 0 추천 1
결말도 그렇고, 이렇게 찐한 멜로영화보면 여운이 참 많이 남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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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포농파티 다른의견 0 추천 2
저는 깐느박 그닥 안좋아하는데

헤결은 별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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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80 다른의견 0 추천 1
옛날영화에서 많이본 구도, 줌인/아웃 등등 고전미 낭낭한 화면연출 보는맛이 너무 좋았어요

박해일연기는 진짜 장난아니고, 탕웨이도 너무 매력적이었음. 두 배우 아니었으면 이 정도 깊이감 안나왔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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