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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러닝 5
쭈웁 4 2024-03-22 12:09   조회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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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게시글 아이콘[슬기러운 러닝일지] 시리즈

오늘은 쉬는 날인데 수요일은 어머니 병원 다녀와서 속이 좀 상해서 한잔하고 못뛰고 어제는 최대심박 찍으려다가 의지박약으로 3k(앞뒤 2k씩 뛰긴했네요) 뛰고 퍼지고..ㅋㅋ

오늘은 밀린 숙제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뛰었네요

이제는 술 먹는것도 부담이네요 술마시고 다음날 힘들게 뛰거나 안뛰면 짜증이...

음주도 좀 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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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운동중인데... 십분 이해가 가서..

속상하면 한두잔은 괜찮아요.

알콜이 입천장에 닿기만해도 쾌락을

느끼는 호르몬이 일부 나온다더라구요.

가슴속에 응어리를 안고 있는것보다는

알콜이 나쁘다지만 잠시라도 털어버릴수

있으면 나쁘지만은 않을꺼에요.

일부 사람들은 술로 아무것도 안된다..

일종의 회피일뿐이라고 하지만..

가족중에 환자가 있는 사람들은.. 그 잠시만의

회피..도피가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걸 알거든요...

간을 생각해서 너무 많이 드시거나.. 자주만

아니면 종종은 괜찮다고 보네요.

고생하십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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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다음 달 이식인데 이식절차도 힘든과정인데 요즘 전공의 파업으로 치료가 미뤄지지 않을까 행여나 이벤트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네요ㅠ

그래도 힘내서 계획한 러닝 훈련은 계속하려구요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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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어머니 낙상으로 골절과 근육 찢어짐으로 병원에 3주째 입원하셔서 거의 이틀에 한 번씩 밤마다 병원에 갔고, 내일 퇴원해서 또 화요일에 재입원 시켜야 하네요.

원래 중증이신데다가 나이가 있으시니 이제 살짝만 뭐 어떻게 되도 더 잘 다치시네요.

남일 같지가 않네요.

마음 잘 추스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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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1

감사합니다

요즘 제 주위 분들도 두분이나 낙상이 있어서 수술도 하시고 그러시네요

저도 어머니가 아프시니 다른 분들 이런 일 생기면 남일 같지 않더라구요

바이러스균님 때문에 위로가 되서 힘이나네요 다시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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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키키 다른의견 0 추천 0

525에 평심이 어우 ... 좋은

 

마음으로 위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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