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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러닝 10
쭈웁 3 2024-04-23 18:43   조회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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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게시글 아이콘[슬기러운 러닝일지] 시리즈

오늘은 아침에 조깅 간단히 하고 오후에는 역치페이스로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스피드훈련 할때 보폭을 넓게 뛰다보니 햄스에 약간 무리가 있어서 역치로 뛸때 테스트 해봤습니다 확실히 케이던스가 최소185이상이 되야 다리에 무리가 덜 가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스피드훈련할때 케이던스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20240423184126_kUNfiTUpV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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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글쵸.. 아무래도.. 스트라이드 주법일때

후면사슬 쪽 데미지가 있어요.

근데... 케던으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보니..

케던+보폭.. 두가지 적절히 배합하는게

요즘 트렌드 같네요.

어떻게... 후면사슬 보강을 위한... 레그프레스..

한번..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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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운동일지에는 포함 안하지만(미약해서요ㅋㅋ) 보강운동을 주에 2~3회 진행은 하고 있어요 저도 예전부터 고심하는게 적정한 케이던스 보폭 찾는게 어렵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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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448에 케던181 보폭114 이상적인 수치네요 

저도 케던좀 줄여서 저만큼 나와줬으면 좋을거같아요 

업힐 열심히하면 보폭 늘리는데 좋다고하니 언젠가는 늘어나지않을까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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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스피드훈련 할때 보폭이 넓게 해서 그런지 햄스가 욱신거려서 초반에는 케이던스 의식 안하고 뛰다가 역시 충격이 느껴져서 중반부 부터는 케이던스 의식하면서 하니 괜찮더라구요

저한테 맞는 케이던스는 185이상  190초반인거 같은데 보폭은 영 감이 안오네요

저에게 맞는 보폭 찾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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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속도 10 놓고 달릴 때 숫자 세면서 달리면 얼추 180~185나오더군요.

그 이상은 190 넘어가버려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거 같아요 ㅎㅅㅎ

케이던스가 뭔지도 몰랐고, 얼마나 굴러야 좋은지도 이번 달에나 알았네요.

진짜 생애 첫 하프 마라톤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완주한 거 생각하면 웃기네요 ㅋㅋㅋ

기를 쓰고 안 뛰었는데 1시간 49분 나온 이 기록을 얼마전까지 기를 쓰고 뛰어도 근처에도 못 가는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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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운이 좋게도 뛰면 케이던스가 180이상 나오는-_-;;

케이던스가 뭔지도 몰랐어요

근데 개념 잡고 케이던스로 운영하면 확실히 다리 피로도나 데미지가 적더라구요

장거리할때는 특히나 케이던스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안다치려구요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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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종이 다른의견 0 추천 0

장거리에서 저는 초반에는 좀 설렁설렁 뛰다가 후반에 몸이 풀리면 속도를 내는 편인데요.. 속도를 낼때 보폭을 의식적으로 크게 하면 호흡도 안맞고 금방 체력이 달리는 느낌이 들어서 보폭을 의식적으로 적게 케이던스를 높게해서 뛰고 있어요. 그런데 케이던스를 아무리 빠르게 해도 180초반 이상 안올라가네요..  그냥 뛰면 케이던스가 160~170대 정도에요. 뛰면서 체득되는 개인적으로 맞는 케이던스와 보폭 조합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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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케이던스라는 개념이 없을때 180언저리 나오긴 해서 내심 좋아했는데요

좀 지나서 관심있게 찾아보니 180에 굳이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되더라구요

그래서 보폭을 조금 넓혔더니 충격이 있긴해요ㅠ

말씀하신대로 사람마다 충격이 덜한 보폭에 케이던스 조합이 답인거 같아요

저는 보폭 찾는게 숙제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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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0

코스가 뭔가 쉽지않아보이네요~ 10km 역치주는 쉽지않더라구요 ㅋㅋ 마음이 항상..dnf를 외쳐서...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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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원래는 거의 직선인 활주로에서 뛰는데 짧은 거리를 코너 도는 곳이 많은 곳이라 페이스 유지 하면서 뛰는게 어렵더라구요

미끄러질까봐 조심하기도 했구요

 

다행히 후배가 절 잘 조련하고 있어서요  페메가 캐리하고 있습니다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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