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건강/헬스 ▼▲
  • 건강/헬스
  • 영양제포럼
  • 당뇨포럼
  • 탈모포럼
> 분류
▼▲
  • 일반
  • 질문
  • 운동일지
  • 헬스
  • 건강
  • 다이어트

오늘의운동(트레드밀20km) 7
뫼비우스 2 2025-04-02 14:02   조회 : 186
1000008401.jpg (86.9 KB)1000008402.jpg (78.8 KB) More files(4)...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즐건 야근하는날..

오랜만에 헬스장 갔더니.. 재잘거린다고 스트레칭 웜업

시간 다날려버렸네요. 나이드니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졌나.. 수다 스킬이 잘 오르네요. ^^;

 

그래도 칼같이 9시에 운동 시작했는데..

오랜만에해서인지 근육통이 없어서인지 할만하네요.

레익이랑 레프는 여전히 지옥인데.. 올만이라 좋네요.

레익때 다리 벌벌 떨리는 느낌.. 레프때 타들어가는듯한

느낌.. ㅎ..

머신에 추가원판 꽂는거 벌써 두개가 작살나있네요.

이러다 원판 더 사기전에 다 부러질듯.. ^^;

 

바로 스트레칭.. 웜업 약간하고 러닝 시작..

요몇일 무리해서 속도냈던게 있어서 오늘은 새색시모드..

미드풋에 약간의 롤링..케던은 낮게 가져가면서 착지는

조용하게.. 속도는 14.0~14.4 사이로 뒀구요.

뛸때 소음이 거의 안나게.. 몸에 충격부하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뛰었어요.^^;

 

신발 뉴발란스 모어v4

공복운동(근력 2시간25분, 러닝 1시간24분)

심박은 튀는게 없으면 저심박에서는 워치도 비슷하게

맞는거 같네요.

외부심박계 평균은 147, 최고는 158..

앞뒤 웜업 쿨다운 자르면 얼추 150대에서 뛴듯 합니다.

여유가 있어서 거의 410에 맞춰 뛴거 같았는데..

414도 있네요. 하.. 이건 예상외네요. ㅡ.ㅜ

마지막 2키로를 페이스 다운했다고 기억하는데..

3키로.. 였고.. 살짝 긴장풀고 뇌를 놔버렸던거 같습니다.^^;

 

 

 

20250402133623_w7RC2SDGbl.jpg

20250402133624_z9mKbAoH9s.jpg

20250402133624_i4jcgNe46P.jpg

20250402133625_fm02YsSWwS.jpg


20250402133627_HKlqwhjxPG.jpg

20250402133628_zjQlRxjq69.jpg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시리즈 목록보기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종드님 다른의견 0 추천 1
짐핀 그걸 어떻게 부셔먹는거죠 ;;;ㄷㄷㄷ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싼걸 사서 재질 불량인건지..

아니면 원판을 너무 무리하게 꽂은..

전.. 이게 두개만 꽂아도 불안해서 더 못꼽겠던데..

암튼 원판 꽂는 부분이 부러졌다네요.

아님 상상 외의 빌런이 와서 빌런짓을 했으려나..

몇일 안갔다보니 정보수집?능력이 약해졌네요.

좀더 수다모드를..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모어도..이미 2000km 이상 달리신거 아니신가요..??! ㄷㄷ  모어같은 신발론..12이상도 정말 자신없네요;; 엔진이 좋아진다면 쿠션화로도 가볍게 430달릴수 있는날이 오겠죠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2천은 이미 아주 예전에 넘겼을꺼에요.

이미 힐탭도 다 까져서 힐패드 붙이고 있고..

미드솔 쿠션도 많이 꺼져서 기능성 인솔로 대체

하면서 연명 치료 들어간 애라서.. ^^;

쿠션화로 속도 내는건 좋은선택은 아닌데..

재밌는 경험이긴해서.. 재밌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무거운 대신 뛰고나서 데미지 느낌이 확연히

차이나는 경험을 하실수 있거든요. ^^

요놈은 구할수 있으면 하나 더 사야되나.. 

고민중이긴하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초록종이 다른의견 0 추천 1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저 페이스에 150 평페 부럽습니다 ㅎ 

그리고 몸에 충격 부하를 덜주게 뛰는 주법 배우고 싶네요. 제가 요즘 고관절에 불편함이 찾아와서요 ㅎ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살짝 글쓸때 미흡한게 있었네요.

충격량은 비슷할껀데요.. 분산 시키는거죠.

전 서혜부 앞쪽이 않좋으니까 롤링을 조금하면서

종아리랑 엉덩이 살짝 위쪽으로 부하가 가도록

하는건데.. 롤링하면 아무래도 충격량이 커지거든요.

그래서 케던을 낮추면서 미드풋착지로 충격량을

맞추는거에요. 케던에대한 보상은 롤링할때 커지는

보폭으로 보상하는거구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초록종이 다른의견 0 추천 0
설명 감사합니다. 머리 속으로 어떻게 뛰어야 겠다는 그림이 살짝 그려졌습니다. 실제 연습을 좀 해보겠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