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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레드밀21km) 8
뫼비우스 2 2025-02-07 13:25   조회 : 310
1000007920.jpg (82.7 KB)1000007921.jpg (87.3 KB) More files(2)...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야근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10시가 넘네요.

바로 준비하고 도착하니 11시 조금 안됐었나?

어차피 근력할 시간은 안될꺼라 생각했었고..

오늘은 러닝만하려고 했었기에.. 난이도를 좀 업?

장거리? 인터벌? 고민하다가.. HIIT 10셋 하려고했는데..

중간에 매니저님이 오셔서.. 다른분들이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린다는분도.. 위협적이다는 분도 계셨다고..

양해 부탁드린다고 하시네요.

6세트 하다가 얘기듣고.. 바로 지속주로 전환했어요.

 

초반 1셋은 반만 기록됐네요.

1~4셋 속도 20 1분20초, 휴식 13.2~14 대충 1분

5셋은 17로 2~3분? 기억이 가물가물..

6셋은 17로 1분20초

6셋 휴식후 지속주 15~15.6

심박은.. 외부심박계 찍힌게 최대 197 평균 178.. ㄷㄷㄷ..

외부심박계는 첫 10분, 끝 10분정도는 웜업 쿨다운 

포함입니다. (오늘도 워치 심박계는 망이군요.)

마지막에.. 죽어~ 하고 질주도 넣어봤는데..

재밌었습니다만.. 페이스는 제대로 못낸거 같네요. ^^;;;

 

20에 놔도.. 300을 못뛰고 310정도 찍히니까..

대충 1분20초쯤이 400m정도가 아닐까..해서..

휴식이 짧은건 젖산역치 아래로 떨어졌다~생각되면 

다섯 세고, 바로 Go 해서입니다. 완전휴식이 되면 안되죠.

 

신발 전마협 젤플라이업

공복운동(러닝 1시간23분)

눈이 펄펄 오네요..  최근 HIIT가 좀 땡겼는데..

몸상태가 좋았던 적이 손에 꼽을 정도여서 못하다가..

야근하고 근력 못하는 이때가 기회이지 않을까해서..

뛰어보니 첫셋부터 서혜부 열상 느낌이 쫘악오네요.

이건 제 본페이스보다 업해서 뛰는한 계속 있을듯.. T.T

중간 50분부터 종종 410~420까지 떨어뜨린건..

주변에 사람이 오셔서.. 옆자리분과 대화를 하시더라구요.

땀 튈까싶어서 제어가능한 수준까지 떨어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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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우 늙어서 HIIT는 흉내만 내는것도 힘드네요.

지금 찜질중인데 자리서 못 일어나겠어요.

애들 밥차려야되는데... 크흡... 5...5분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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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20... 17이면  모터돌아가는 소리가 무서울수도...ㄷㄷ

저는 해봐야14.4-15 사이에서 뛰고.. 마지막에 16까지 올려봤는데 16도 무섭더라구요 ㅎㅎ  16이상은 제가 무서워서 못올리겠더라구여 빼끗하면 골로가겠다.... 싶었는데 2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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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아마 경험의 문제가 아닐까하는데요.

몇번 올려보시면 충분히 올리실수는 있을꺼에요.

아마 어느정도 유지할수 있느냐에서 갈리겠죠.

주법을 단거리로 잡으시면 앵간하면 더빠르게도..^^;

17? 18?쯤부터는 저도 단거리 주법을 많이 차용해서

달리는지 착지음이 커지긴 하더라구요. ^^;

모터돌아가는 소리가 좀 크긴했는데다.. 

뛸때 소리도 좀 나니까.. 민폐..긴 했을듯하네요.^^;

아.. 담에 가면 죄송했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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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다른의견 0 추천 1

소리듣고도 딱 아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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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모터소리.. 말씀일까요?

좀 크긴했어요.

이게 위협적이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어서...

인지하질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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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와수첩 다른의견 0 추천 1
4분이내 페이스로 1:22 에 하프 ㄷㄷ 매번 봐도 놀랍습니다 ㅎㅎ 어제 눈오더니 오늘은 낮에도 최고기온이 -7도네요. 야근후 운동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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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오늘은 초반에 HIIT 넣고 40~60분 뛸까..

했었다가 중간에 끊겨서 걍 21k 찍어버렸는데요.

어제 밤에도 일하면서 추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오늘도 장난 없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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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마루 다른의견 0 추천 1
고민과 선택의 시간... 고뇌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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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인생이라는게 원래 BCD죠.

어우.. 어제 허벅지 안측도 많이 풀어줬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안쪽 당김이 재밌네요.

걸음걸이가 어그적어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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