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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랙26km, 모어v4) 8
뫼비우스 3 2023-03-08 12:48   조회 :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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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어제 과음을 해서 두통에 속도 않좋고..

헬스장이 아니라 트랙으로 직행했습니다.

 

마스크 벗으니 아무래도 좀 낫네요.

딱 2시간만 LSD로 달릴생각이였는데..

간만에 야외이다보니 살짝 페이스 오버

한데다.. 어제 숙취탓인지 심박이 생각보다

조금 더 올랐네요. 딱 150초반대 페이스로

뛴거같은데.. 

 

후반에 30km 욕심은 났습니다만..

무릎과 발목도 걱정되고.. 마지막에 신발끈이

풀려서.. 그냥 마쳤습니다. 

오늘은 과자 두봉지 분량 칼로리는 벌었네요.ㅎ..

 

신발 뉴발란스 모어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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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드1 다른의견 0 추천 1

아 달리셧다는게 마라톤인줄 알앗는데 진짜 술 달리신거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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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어제.. 좀 달렸죠.

매운 막창에 닭발.. 먹었더니..

아침에 화장실에서 지옥을 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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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마루 다른의견 0 추천 1
과음해서 숙취가 오신다면 종아리 근육에 시간을 투자하심이 어떠실까요? 대퇴사두근인지 비복근 가자미근 덕분인진 몰라도 하체 운동 한 이후론 숙취란게 완전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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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1

흠흠..제가 또 허벅지랑 종아리는 또

일가견이 있는데.. 하체쪽은 아주그냥..

 

어젠 너무 많이 마셔서..

3명이서 1,2차에 마신 소주값만 10만원

나왔네요. ㄷㄷㄷ

21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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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키키 다른의견 0 추천 1

요양(?) 중입니다 ㅠㅠ 

조금 덜해졌는데 

여전히 뻐근함과 찌리릿이 ...

뛰면 아무렇지 않을수도 ???

 

잠깐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주말에 병원 갈때까지 얌전히 있어야ㅜ겠어요 

무서워서 ...

 

고생하셨습니다 ...

 

어제 속상해서 1병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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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1

속상해 하실꺼 없어요.

사실 러닝하시면 축적되서 오는

부상은 지연시킬수는 있어도

피할수는 없어요.

부상때 관리 잘해주면 오히려 더

단단해지실수 있으니..

도약의 단계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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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1

답답해서 사람없는 외곽 자전거도로 한바퀴 뛰고 왔습니다.

힘들긴 한데 오랜만에 개운한 느낌이네요

근데 러닝할때 모래사낭 들고 뛰는 느낌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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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전 어제 저녁에 리커버리 뛰러 나갔다가

질주.. 해버렸네요

몸이 통통 튀기듯이 쭉쭉 나가는데..

기분좋게 달려져서 경사가 꽤있는 공원

까지 뛰고 왔는데.. 오늘 종아리에 약한

파열느낌이 있네요.

오늘 리커버리는 걷는걸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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