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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레드밀21km) 11
뫼비우스 4 2025-01-18 14:43   조회 : 336
1000007737.jpg (87.3 KB)1000007738.jpg (74.9 KB) More files(3)...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휴일입니다.. 마눌은 운동 마치고 와보니 도착해있네요.

여행... 이.. 좀.. 짧... 아..아닙니다.

 

아침에 해야할일도 없고해서 빠르게 헬스장 ㄱㄱ..

7시20분쯤 도착한거 같네요.

몸풀다가 8시에 바로 시작.. 오늘만 날이다~!!!

 

근력운동은 꽤나 잘됐었는데 막판에 실수가.. 좀 ^^;;;

렛풀 45kg 5세트.. 가벼운 느낌..

레그프레스후 렛풀 45kg 5세트.. 역시나 가볍..

다시 레그프레스후 렛풀 살짝 올려 50kg 5세트..

무겁진 않았는데.. 마지막 올릴때 느낌이 쎄했네요.

어깨뒤쪽이 뜨끔했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좀 쎄해서

다음은 체스트프레스 5세트로 바꿔했는데,

렛풀로 확인안하면 계속 쎄할꺼같아서 

다시 레프하고 렛풀.. 이번엔 40으로 5세트..

아.. 조금 다쳤을지도? 예전 다친곳이 느낌이 있네요.

파스붙일 예정입니다. ^^;;;

 

근력을 11시 반에 마칠 예정이였는데..거의 12시에

마쳤기때문에.. 스트레칭.. 생략.. 웜업 10분만..

대신 러닝 초반에 속도 변화를 충분히 줘서 

근육풀리게끔 유도 했구요.

초반에 속도 20까지 올려 1분 유지한건데, 325가 뭐야..

20에 맞게 못뛴거 같네요.T^T 저번부터 고관절이 다시

삐걱이는게 원인인거 같긴해요. 레그프레스 빡시게하면

꼭 2~3일뒤에 꼭 이러는거 같네요. ^^;

40분인가 50분인가.. 체력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이상해서

둘러보니 난방이 풀로 틀어져 있네요. 

원래 냉난방 취급 금지에 매니저님이 맞춰주는데..

매니저님이 없는틈에 빌런이..ㅡ.ㅡ

대충 누군지는 알지만 방법이 없어서 잠시 워치 멈추고 내려서

제 트밀앞 창문 두개 열어 버텼는데.. 속도는 어쩔수 없죠..

그래도 10분쯤 지나니 제 주변은 환기가 좀 되서 살만해

졌네요. 심박이 진정되면?.. 속도를 올려야죠. ^^

 

신발 전마협 젤플라이업

공복운동(근력 4시간, 러닝 1시간24분)

마지막 1키로를 쿨다운 대신으로 쓸 생각이였는데..

속도를 점진적으로 낮추는데 실패.. 심박이 안떨어지네요.

그래서 멈추고 쿨다운은 따로 10분정도.. ㅜㅜ

ㅋ.. 그래도 6시간 찍기전에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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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다른의견 0 추천 1

어우 달리기 하는데 난방이 ㅋㅋㅋ 미치겠네요.

저는 선풍기 찾아서 틀고 했었는데 지금은 치워버렸네요.

잘 나가다가 열기 때문에 좀 버거우셨겠네요 하하

운동도 거의 6시간 어후 ㅠ

여기 철인 뛰시는 분도 1시부터 6시까지 하시는 ㅋㅋㅋ

레그 프레스 잡으면 1시간 가까이 안 나와요 ㅋㅋㅋ

다른 머신도 30분 이상 ㅋㅋㅋ

저도 눈치 안 보고 저렇게 철판 깔고 하고 싶네요.

그분은 할머니들이 욕하며 쌈 걸어도 포기해서 저도 포기 ㅋ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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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천장 에어컨인데..

난방 풀로 틀고 그 아래서 이상한 체조하시는

아주머니? 할머니.. 이신지 모르겠는데..

빌런분이 계신데.. 매니저님이 엄청 싫어하시더군요.

저도.. 끔찍히 싫어함요. 말을해도 안됨.. ㅜㅜ

난방 틀면 그.. 냄새..랄까요. 난방한 공기냄새 맡으면

비염이 도지는지 맑은 콧물이 자꾸 나와서 ㅜㅜ

근력을 너무 빡세게했나?하면서 한 10분을 그상태로

뛰어버리는 통에.. 체력안배가 조금 틀어졌죠.

원래 목표가 400에 딱 맞추는거였는데.. 에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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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레그익스텐션 90kg ㄷㄷㄷ 어마어마합니다 다른것도 어마어마하지만...  레그는 제가 꽂으면 꼼짝도 안할거같네요 ㅋㅋ 

 저도 내일은 보강운동 위주로하면서..700언더로 회복개념으로 좀 풀어줘야할거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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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레익 90kg이 정말 재밌는게

발끝에 힘을 준다고 줘도 15~16개쯤 되면 

발끝이 벌벌벌 떨리는데, 그 상태로 20개 채우면

정강이 앞쪽 전경골근까지 자극가는 느낌이.. ^^;

레익은 5키로씩 늘려가다보면 되실꺼에요.

저도 더 늘릴 필요가 없는데.. 여기서 딱 10키로만

더 올려는 욕심이 생기곤하네요.

레프도 해보세요. 햄스랑 둔근 키우기 딱입니다.

전 둔근이랑 내전근 보강이 절실해서..

요즘 발위치를 조정할때 신경더 쓰네요.^^

 

전 리커버리할때 목표를 1000으로 두는데..

사실상 800보다 늦게 뛰는게 힘들긴하네요.

필요한 부분에 힘이 실리듯.. 꾹꾹 눌리듯..

뛰는데 잠깐 딴생각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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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tothe옴 다른의견 0 추천 1
4시간 웨이트와 21k 러닝이라니ㅋㅋ볼 때마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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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평소 휴일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3시간반 계획했다가 등쪽 확인한다고 쪼매

더하는바람에 4시간정도 하긴했네요.^^;;;

계획적인건 아니였어요.^^;

러닝은 무난하게 400 맞출꺼 같았는데..

변수때문에 괜히 힘든 러닝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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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다른의견 0 추천 1

여행한번 더보내주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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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이번엔 크게 득본거도 없긴해요.

첫날.. 야간에 한탕 더 뛸까했는데..

대체근무 갑자기 뛰어야해서 가버리고..

오늘은 휴일이지만 점심쯤 와서..

오전에 애들 안봐도 되서 일찍 갈수 있었다정도?

이번에 뭐뭐가 힘들었다면서 같이가야된다고

하는 분위기라.. 전 가만히 있어야겠네요.

입꾹닫... 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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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ic 다른의견 0 추천 0

동기부여 제대로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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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드님 다른의견 0 추천 0

랫풀이나 이런거 하다가 뜨끔하면 담걸려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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