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건강/헬스 ▼▲
  • 건강/헬스
  • 영양제포럼
  • 당뇨포럼
  • 탈모포럼
> 분류
▼▲
  • 일반
  • 질문
  • 운동일지
  • 헬스
  • 건강
  • 다이어트

오늘의운동(트레드밀20km) 8
뫼비우스
2 2025-06-03 15:10   조회 : 295
1000009723.jpg (82.8 KB)1000009724.jpg (69.7 KB) More files(4)...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선거날입니다. 다들 투표하셨나요?

전 사전선거일에 했는데, 마누라가 오늘 한다해서

아침부터 손잡고 다녀왔네요.

 

지난 운동때 오늘까지 약속잡아서.. 오늘도 예전 헬스장

입니다. 5일은 작업있대서 새로 잡았던 헬스장.. 7일날

또 예전 헬스장 가기로 약속 잡았네요.

너무 고마워서.. 님 저한테 왜이러셈~ 하니..

고마우면 자기 살 좀 빼야되는데 뛰는것 좀 갈쳐주라..

하셔서 간단히 자세 잡아 드렸습니다. ㅎ..

숨 때문에 1분 못뛴다던 사람.. 바로 30분 뛰게 해드렸습니다.

 

근력운동은.. 여기가 중량에 비해 잘 밀리는게 있다보니..

뽕맛에 차서 좀 무리하게 했네요.

레그프레스 각잡고 대퇴사두랑 햄스 골고루 다 털어주고

하다보니.. 살짝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러닝은.. 저번에 맛탱이 가서 무리해버리는 바람에..

첨부터 무리할 생각이 없긴 했네요.

410~420 사이에서 무리 안되게 뛸생각이였는데..

흠.. 외부심박계가 좀더 정확할거라고 가정했을때..

외부심박계가 최고201에 평균165가 나왔네요..

190넘으면 진동 울리거든요... 참 걸그치네요.

심박경고 끄는 방법을 알아놔야겠네요.^^;

1시간쯤 줄이 간건 수건 떨어뜨려서 줍는다고.. 

제가 한번 스탑했다가 다시 속도를 올리는걸 되게 못합니다.

 

신발 전마협 젤플라이업

공복운동(근력 3시간17분, 러닝 1시간 26분)

러닝뛰고 내려올때.. 사이클 생각이 전혀 안나네요. ㅎㅎ..

잘 털어줬습니다.

마누라랑 손잡고 투표하러 갔다가.. xx동 분이세요? 네.

그럼 이쪽 줄로.. 하면서.. 아드님도 투표하실껀가요?

하고 물어보네요. 캬캬캬캬캬~ 한동안 놀림꺼리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물런 마스크 끼고 있어서 못봐서 그런거겠지만.. 놀리는데

사실여부는 중요치 않죠. 캬캬캬캬~

 

20250603145035_7o6o8fx32m.jpg

20250603145038_17G3Ay05hC.jpg

20250603145039_3rO6giwhlP.jpg

20250603145038_ZTW74S0IZG.jpg


20250603145042_3gAChM57iv.jpg

20250603145043_1u074iUupx.jpg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시리즈 목록보기 ▲
목록보기 공유 코멘트작성 코멘트8
SharePlan 다른의견 0 추천 1

오늘 다 하셨나요?

 

점심도 안드시고 엄청 운동 하셨네요.

 

터미네이터 입니다. 

 

 

저는 러니어신에서 인클라인 달리기를 엄청 열심히 운동한적이 있었는데 (1년 동안) 헬스 사장님이 저에게 기계 고장난다고 더 이상 하지말라 하시면서 결국 회원비 환불 받은적이 있습니다. 😂 

 

저는 보통 45분 동안 16% 인클라인 달리기를 1-2분 동안 간혈적 질주(9-12km/hr) 하는 방식으로 운동 했습니다. 최고의 운동 같습니다. 우울증, 비만, 미기력함 등  완치 되는 운동 입니다.

 

 

기회 되실 때 인클라인 달리기 한번 해보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인클라인을 많이 줬을때 성장하는 근육군이 있는데요.

제가 종아리와 햄스트링 파열을 몇번 겪어본적이 있어서

종아리의 경우는 수술까지 갔었죠.

햄스트링은 예후가 워낙 나쁜 부위라.. 지금도 레그컬은

안한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과한 인클라인은.. 적어도

저는 피해야하네요.

로드런과 비슷한 조건으로 맞추려고 신발에 따라 1~3%

주는게 다네요.

말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투표전에 달리고...  투표하고왔습니다  ㅋㅋ 오호... 동반주... 가능해지는건가요? 저도 꿈만..꾸는데 그건 아무래도  현생에선 힘들거같습니다 ㅋㅋ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아니.. 그게..  매니저님이 가르쳐달라고 한거고..

마누라는 철벽입니다. 

같이 뛰자고 유혹은 많이 하는데.. ㅎ.. ^^;

뭐.. 어쩔수 없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초록종이 다른의견 0 추천 1

헉 오늘 집에서 눈치 잘 보셔야 겠는데요 ㄷㄷㄷ

수고 많으셨어요 ㅎ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오늘은 조용히 넘겨야죠.

담에 기회있을때는... 사정없이. -.ㅡ+

사실.. 동안은 마누라가 좀더 동안이지만..

긁는데 사실 여부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긴하죠.. ㅋㅋ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종드님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어제 호다닥 투표하고 운영하고 집에서 요양했습니다..ㅋㅋ 요즘

다시 뱃살이 나와서..식이조절 빡시게 한다고 마눌님에게 엄포해놨습니다..ㅋㅋ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아닛.. 뱃살이 어딧다고..

다이어트라는게 양이든 질이든 맛이든...

하나는 포기해야되는건데..

전문가시니.. 삶의질을 유지 잘하시면서 현명하게

진행하시길 바래요.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