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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레드밀20km) 2
뫼비우스
1 2025-07-05 16:06   조회 : 294
1000010252.jpg (84.9 KB)1000010253.jpg (71.5 KB) More files(4)...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휴일이고 애들은 학원에서 보내주는 물놀이 가고..

마누라는 추가 근무로 학교로..

뒷일따윈 날려버려도 좋은 하루네요. ^^;

 

근력은 힙어덕션,어브덕션을 루틴에 추가했습니다.

근데.. 100..까지밖에 없는데.. 100도 무게감이..

그리 크지 않은 머신이네요.

덕분은 아닌데.. 다른 운동들도 좀 조정이 들어갈듯

하네요. 운동시간이 이러니 씻고 나오니 4시네요. 

8시에 헬스장와서.. 4시.. 밥은 언제 먹... ㅜㅜ

 

러닝은 계획은 15km 400으로 잡고 천국의계단을

1시간가량 할까했는데.. 

혹시나하고 워치 일시정지시키고 스텝밀있는곳으로

가보니 사용하고 계신분이 있네요..

하는수 없이 러닝머신 더 뛰었네요.

한번 기어를 내려버리니 뒤로는 좀 형편없습니다.^^;

스텝밀에서 나오시는거 같기에 바로 러닝머신 땀튄거

닦아주고 바로 스텝밀 점 to the 령.

제가 중둔근부터 엉덩이쪽 단련이 절실하다보니..^^;

 

신발 전마협 슈플라이트2

공복운동(근력 3시간40분, 러닝 1시간 25분, 스텝밀 40분)

러닝 다시 속도 낼때는 지옥이네요. ^^; 

20km부터는 시간압박에.. 속도 내리면서 쿨다운을

겸하려고 하긴했는데, 쿨다운이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아.. 초반에 줄 나간건 러닝머신 자리가 안좋아서 자리

옮겼었네요. 에어컨 바로 밑자리가 나길래 바로..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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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놔.. 운동가기전에 버섯이랑 홍합으로 육수 우려놓고

갔는데.. 씻고 나오니 마누라가 라면 넣어서 끓여놨네요.

내.. 육수가.. ㅜㅜ 라면스프에 가려서 맛이.. ㅠㅠ

근데.. 운동이 과했는지 먹고 토함. ^^; 토한다고 등짝 맞음.

급하게 단백질보충제 타서 마시는데 마누라가 김밥말아주네요.

어떻게든 탄수를 먹이겠다는.. 마누라의 집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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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탄수안먹고 어케 그리 잘뛰시는지...   스태퍼를 말하시는건지 스텝밀이 천국의 계단 아닌가염.?!  그게 중둔근에 좋은가요..??? 저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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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탄수는 많이 먹어요.

근데 제가 먹는건 압착귀리나 병아리콩 쪽에서

많이 먹는데..

마누라는 쌀을 안먹으니까 탄수부족하다고

여기는거 같네요. 지도 안먹으면서.. ^^;

육수냈던거에서 삶았던 병아리콩 왕창넣어서

먹음되는데.. 라면은 너무 자극이 쎄네요.

국물은 거의 버렸는데도 먹고나니 속아픕니다. ㅜㅜ

 

스텝밀이 천국의계단이요.

손을 머리 뒷쪽에 깍지껴서 개입을 막고...

매우 느리게해서 꾸욱꾹 누르듯이해서 타면

엉덩이가 불타오릅니다.

효과는 힙어브덕션이랑은 결이 다른 느낌인데..

어떤지 체감할겸 둘다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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