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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번째 훈련일지
오후엔 몹시더웠지만 저녁에는 나름 시원한바람도불고
달릴만한 날씨 였습니다
오늘의 훈련계획은 430 10개를 목표로하는 역치페이스 러닝이였습니다
초반 오버페이스로 인해 실패했습니다
TT 였다면 빌드업식으로 올리는게 베스트인데
역치주이기때문에 처음부터 430으로 달리려 했으나
너무빨랐습니다
2k까지 왜이리 잘 달려지나 오늘 기록각인가 싶을정도로
매우 착각을 했었고 3k후반부터 체력저하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두통도 느껴지고 기분이 되게 별로였습니다
요즘 당류섭취만 많이 줄이고있는데 당 떨어져서 그런가 싶습니다
일월화 비였는데 수금도 추가되어 다음주는
며칠 못뛸수도 있을듯합니다
앞으로 2ㅡ3일정도만 달려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케이던스 200-220 보폭 1미터 이상 와우
저는 4분대로 뛰면은 보폭은 1미터정도 나오는데 케이던스가 낮아요 와
실제는 더빠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보폭 최고로 넓게나온게 112던가 그랬는데 제 키175에 비하면 낮은 수치이긴해요
키가 크면 따로 훈련하지 않는이상 케던이 낮은게 자연스럽긴해요 180선이면 무리해서 올릴필요는 없구요 이 보폭으로 겨울에 비해 10초정도 당겨졌다는 느낌이 들긴해서 아직은 보폭을 늘릴때가 아닌것같긴해요 나중에 언젠가는 고수가되면 늘려봐야죠 ㅋㅋ |
저도...아침에 공복으로 항상 달리는 편인데 당 떨어진 느낌인가? 싶어서...포도당캔디를 한번 사봤습니다 ㅋㅋ
하나에 20kcal 정도 하던데 한알로 당충전하고 잘뛸 수 있으면 이득(?) 인가 싶어서..
날이 더워지니깐 심박이 올라가더라구요 오늘도 1시간 뛰는데.. 4k,6k구간에서 한번씩 심박이 오르고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ㅋㅋ 페이스를 확~~ 떨구 천천히 달리게 되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
어지럽기도 했던것 같고 당떨어진 느낌인것 같긴했어요 캔디면 챙겨다니기 편하겠네요 더워지니 심박이 오르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작년에도 8월까진 심박높아졌다가 9월 선선해질무렵부터 다시 내려가더라구요 저도 가끔 심박이 너무높아져서 안내려갈때 멈추거나 페이스를느리게해서 낮춰주곤 해요 이건 검색해보니 손목심박계의 낮은 정확도에 대한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고하네요 감사합니다 |
2~3알 한번에 넣고 녹여드셔도 될겁니다. 이게 인슐린분비가 안되는선까지는 러닝 도중에 먹어도 되는데.. 보통 100kcal까지는 괜찮더라구요. |